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가 지난 24일(토) 서울 여의도(KBS본관앞) 공원 특설무대에서 중소기업인 기살리기 마라톤대회 축하공연 초대가수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진흥회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대회사는 김용구 사단법인 중소기업진흥회 회장, 격려사는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했으며 축사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했다.

참가종목은 하프코스,10km코스,5km코스,2km건강걷기가 있었고, 진행은 마라톤 타임즈가 지급품목은 스포츠백,오나주매달,기록증(2km,5km제외)이 있었다.

5천여 명의 마라톤 참여자는 경기후 축하공연에서 헤라 히트곡 첨밀밀과 몽중인을 듣고 박수 갈채를 보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로 이날 참석한 다문화인들과 기념 촬영을 가졌으며 10월 중 출시되는 3집 음반준비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녹화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