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한옥호텔 '영산재'.

오픈 한 지 이제 1개월이 막 지났지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가수들이 영암 F1 코리아그랑프리 축하공연을 위해 찾았다가 묵었다는 그 호텔.

한옥의 멋스런 겉모양과 달리 각 객실은 현대식 시설로, 소나무로 옛 전통을 고수하고 각 객실마다 편백나무로 가구로 만들어 배치해 놔 한국사람은 물론 외국사람들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각 객실에 마련돼 있는 테라스, 즉 마루가 있어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한옥의 장점을 살렸다.

또한 연회장은 물론 한식당이 있어 각 종 세미나를 열 수 있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더 관심을 끄는 곳은 '전통문화체험관과 전통혼례청'으로 혼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목포로 여행을 갔다면 하룻밤 이곳에 묵는다면 좋은 추억거리를 안고 갈 수 있으리라.(자세한 영상은 차후 공개 예정)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http://www.ysjho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