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가식품산업단지 사업승인 및 보상착수 목표추진

◁ 사 업 현 황 ▷

위치/규모 : 익산시 왕궁면 일원 / 70만평
사 업 비 : 5,535억원(국비1,616억, 지방비634억, 민자3,285억)
사업기간 : 2009～2015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조기추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70만평규모의 1단계 국가식품전용산업단지를 우선 조성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서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행하고,

농식품부, 전북도, 익산시(이하 “행정기관”)에서 핵심 R&D시설 (기능성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및 기업지원시설(지원센터, 임대형공장, 파일럿플랜트)을 건립하게 됩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산업단지 사업승인에 필요한

개발계획수립용역을 ‘10년 12월 착수(LH)하여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11년 말까지 기본설계완료 및 산업단지사업계획승인신청(국토해양부)

‘12년 6월 사업승인 및 보상절차에 착수하고

‘13년 7월에 착공하여 ‘15년 까지 산업단지 완공 및 기업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우리시에서는 개발계획(안)이 가시화되는 ‘11. 8월부터는 식품전문산업단지를 지원할 광역 인프라시설(진입도로확장개설(지방도722호선,시도19호선)/용수공급/폐수종말처리)구축 계획수립 및 관련부처협의를 통해 식품전문산업단지조성에 차질 없도록 기반시설구축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핵심 R&D시설(기능성, 품질안전, 패키징) 및 기업지원시설(지원센터, 임대형공장, 파일럿플랜트)에 대한 설립기본계획을 2011. 10월 완료예정으로, 설계용역추진기관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를 다방면으로 지원 설계용역이 원활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국내․외 유수의 식품기업 및 연구소에 대한 MOU체결 등 투자유치 활동 활기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및 산업단지조성 등의 사업을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추진해나갈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지난 4월 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종합지원 기구로 발족됨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농식품부)에서는 선도기업(해외 50대․국내 30대 식품기업), 전라북도, 익산시는 중견기업(선도기업 이외의 기업)을 전담기관별로 상호 역할 분담을 통하여 다각적인 투자유치 기반 마련과 함께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유치 성과로는

고구마를 원료로 하는 식품 제조업의 선도기업인 페스티바로(Festivalo) 일본 식품기업과 MOU 체결로 투자면적 20,000㎡, 투자금액 143억원, 200여명 이상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SIAL 식품박람회(5.18～5.20)”에 참가 투자유치 활동을 통하여 수산물(김 등) 가공 식품기업인 “해안란파실업”과 MOU체결은 물론 지난 4월 국가식품클러스터 예정지를 방문한바 있는 원덩(文登)시와 MOU를 통하여 양국 식품산업의 교류 및 투자에 대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으며,

식품관련 우수한 인적 인프라와 연구 노-하우를 갖고 있는 중앙대, 원광대와 MOU체결로 연구개발(R&D) 및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연구소를 이전하기로 상호협력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육가공 대표기업인 (주)하림과 투자협약(MOU)을 체결로 투자면적 33만㎡(10만평)규모와 많은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연간 매출 2,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 수산물 가공업체인 ㈜한성기업측과 약 3만3,000㎡(1만평) 규모의 현대식 생산시설을 신규투자하기로 하고, 13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서 자라양식어업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자라생산자협회와는 9,000㎡(3,000평) 규모의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입되는 각종 식품을 냉동·냉장 보관하는 회사로 식품수출입 확대 추세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천콜드플라자(주)와 약 6만6000㎡(2만평) 규모의 냉장·냉동물류센터 시설을 신규투자에 합의 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서생투자유한공사, 보화그룹이 3만㎡, 15만㎡의 건강 보조식품 공장과 식품보관 물류창고를 짓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요령 동항경제 개발구로 단동-전양, 단동-대고산의 경제개발구로 80여개의 한국기업이 입주해 있는 동항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독일 쾰른식품박람회(ANUGA 2011)에 참가(2011. 10. 8～10. 12) 100여개 식품기업,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고, 저지방 아이스크림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 유기농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IS FRA SKARO (아이에스 프라 스카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생산시설과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식품 중개업을 하는 호주의 'JD's Seafood Export Contractors'社 및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식품시장에 대한 조사와 투자 활동을 대행하는 인도네시아의 'GMP Commodities'社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IT기반 융·복합분야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조성될 식품클러스터 내 통신망 설치에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추진성과를 발판삼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뿐 아니라 기업 유치를 가속화 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요 투자유치 활동으로는

국내․외 대규모 식품박람회 기간[코리아 푸드 엑스포(11월), 제10차 세계 한상대회(부산 벡스코/11월)] 동안, 세계 각지의 식품기업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네트워크 및 정보부족을 극복하고 해외 기업유치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각 국에 연고가 있는 투자유치 전문가를 권역별 20명 정도 위촉하여 투자유치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외에 6개 권역의 투자에이전시 운영과 투자유치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강화를 통하여 국내․외 식품시장 및 타깃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유망기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여 MOU체결 등 가시적인 투자유치 결과를 도출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추진과 식품기업 유치를 위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농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추진단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