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년 11월17일(목) 10시

장 소 : 익산교육지원청 3층 강당

주 최 : 익산의병기념사업회, 새노인운동본부

후 원 : 익산보훈지청, 익산시, 익산시의회, 익산교육지원청

광복 65주년을 맞이하면서 구국의 일념으로 사시다 가신 순국선열에 고귀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익산의병(의병장 이규홍) 기념 사업회 에서는 국가에서 정한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에 익산의병전쟁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금년은 익산의병 창의 10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07년 풍전등화 같은 조국의 운명을 바라보며 구국의 열정을 불태웠던 5개월의 의병 전쟁에서 85명이 순국 하였고 왜병 129명을 사살하는 피나는 전투였습니다.

우리 익산은 익산의병 전쟁과 4ㆍ4만세운동으로 91명의 순국열사가 나신 자랑스러운 충절의 고장입니다. 모든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려 선열들의 애국, 희생정신을 오늘에 되새겨 선열들의 정신계승과 함께 익산시민의 애향정신을 함양하는데 뿌리가 되도록 해나갈 것입니다.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