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의원은 오는 25일(금)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릴 예정인 '익산 농·축·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에 참석해 적극적인 지역 농산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로 정부청사 1층로비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익산 하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법제처가 익산시 농산물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이춘석(익산 '갑', 법사위)의원을 비롯 이한수 익산시장, 정선태 법제처장 등이 참석해 익산 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 판촉 등 일일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의원은 “익산시와의 자매결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정선태 법제처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익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전국에서 각광받는 상품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제처는 법사위 소속인 이 의원과의 인연으로 익산 하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탑마루쌀 인증, 장마철 수해복구 작업, 고구마 수확 일손 돕기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