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지난 6년간의 사회공헌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大賞)'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은 자원봉사가 아닌 실제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발로 뛰는 현장밀착형 나눔활동들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비롯 ▲전라북도지사 표창 2건 ▲전주시장, 정읍시장 표창 ▲전북도의회 의장, 익산시의회 의장, 남원시의회 의장(2건) 표창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상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대한적십자 총재 및 익산시장 감사패 ▲코레일 최우수봉사회 선정 등 14개 각종 대회에서 연이은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코레일 전북본부가 집수리사업, 무료기차여행, 헌혈행사, 장기기증서약,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교복지원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장애인체육지원사업, 전통시장활성화사업, 무료급식봉사, 재난재해현장 복구활동, 1사1촌자매결연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력과 재정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 인정됐다.

최덕률 본부장은 “기업이 꼭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저희가 드린 사랑보다 더 큰 상을 받게 되어 더 없이 영광이다”며 수상소감을 밝히고, “코레일 전북본부는 지금보다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