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예비후보는(익산 '갑') 오늘(6일) 웅포면 대보름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금강변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의 지혜를 모았다.

이날 축제에는 웅포권역활성화센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택) 및 지역주민 수백명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다양한 지역관광 아이디어를 전하고 웅포권역 발전의 뜻을 함께 모았다.

이 후보는 지난해 웅포면 오토캠핑장 조성 국비 확보를 비롯해 판포1지구 배수로 정비,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 등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 후보는 “오토캠핑장 등 기존 인프라에 더해 생활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체육시설 건립 등 추가 지원을 해야 한다”며 “지역주민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설치해 웅포 및 금강권역을 생활밀착형 종합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안 7대 낙조로 꼽히는 금강변에 위치한 웅포면은 천혜의 관광명소로서 정월대보름 축제, 곰개나루 해넘이 축제, 블루베리 축제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