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친절 교육의 끝은 어디인가?

익산시청 종합민원과에서 시작된 매일 아침 친절교육이 청내는 물론 익산시 읍면동으로 전파되어 익산시청의 아침은 언제나 웃음소리와 함께 시작되고 있다.

익산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친절서비스로 민원인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익산시 부시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종합민원과 전직원 그리고 각 읍면동장까지 친절서비스 우수기관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종합민원과에서 부서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위해 친절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 건양대 의료원에 강의를 요청해 실시했다.

특히 공무원 친절교육에 관심을 보인 익산시 부시장과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선진 친절서비스 교육에 동행하였고 읍면동장들도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따라 나서게 됐다.

건양대 의료원에서는 공무원의 친절서비스에 대한 강의를 알차게 준비해 공무원들로부터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이었다는 찬사를 들었다. 이에 의료원은 언제라도 요청이 있으면 강의를 해줄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고 익산시는 익산홍보책자 등을 준비해 의료원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이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으로 민원인에게 한층 더 향상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열어가는 친절수도 익산의 자랑거리로 어디에서나 으뜸가는 친절한 익산시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