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상수관리과는 ‘상수도 민원실’을 ‘미소상담실’로 변경하고 모든 시민을 세상에서 가장 신뢰를 줄 수 있는 밝은 미소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상수관리과 입구에 ‘내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는 각오를 새겨 시민을 내 가족처럼 반갑게 맞이하고 상수도 민원실을 ‘미소상담실’로 변경하여 전담직원 2명을 배치 신뢰를 줄 수 있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 블라인드를 설치 상담실 분위기를 밝게 변모했다.

전 직원이 미소 배지를 패용하고 사무실 게시판에는 친절익산 만들기 실천덕목을 액자로 만들어 모든 직원들에게 친절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여길 수 있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도록 했다.

상수관리과 직원은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때때로 영원히 지속된다는 말을 항상 새기며 하루일과를 미소로 시작 감동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