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 평화지구대(대장 김길환)가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을 찾아가는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평화지구대장 김길환 경감은 지난 25일 마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통장단 회의를 찾아 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강ㆍ절도를 비롯한 민생침해 범죄 사례 및 예방법,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과 신고 절차를 소개하고, 경찰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익산경찰의 주요 치안정책과 개정된 교통법규 등을 소개하는 치안소식지를 제작ㆍ배포하고, 학교폭력 신고와 예방에 대한 관심과 홍보활동을 부탁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평화지구대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통장단회의를 비롯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 지속적인 범죄예방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김길환 대장과 순찰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