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하기 위해 지난 3일과 4일 2일간에 걸쳐 8곳의 가정과 우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가정, 결손 가정 등 8가정에게는 생필품을, 우리 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식료품을 전달해 따뜻한 가정의달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용모 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익산건설'에 앞장서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