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식정보과는 2012년 교육경비로 지원하는 원어민보조교사,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중학교 학력증진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 119개 소 23억7400만 원에 대해 6월부터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행정은 지원하는 사업에 대하여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추진기관의 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 청취로 교육협력 기관간 소통으로 공감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및 중학교 학력신장 지원사업 등 추진기관이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연찬회를 실시하고 교육협력 기관간 교육공동체 형성으로 공교육 활성화 및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하여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