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에서는 오늘(2일) 오전 9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승진 대상 경찰관 8명에 대한 승진임용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생활안전계장 양환춘 경위와 춘포파출소장 연영선 경위가 경감으로 각각 승진(심사) 임용됐다.

112종합상황실의 이일구 경사, 형사과 이동호․이상원 경사, 교통조사계 정철민 경사가 경위로, 여성청소년계의 김광석 경장과 경제수사팀의 최선미 경장이 경사로 각각 일계급 승진했다.

조용식 서장은 직접 승진자들의 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주면서 “한 계급 승진한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과 소명이 더 무거워진다는 것임을 명심하고 익산경찰의 모범과 귀감이 되는 인재로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을 위한 명품치안 실현을 위해 선두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