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넘치는 배우 신세경이 ‘무비꼴라쥬人’ 두번째 셀럽으로 선정됐다!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추구하는 CJ CGV(대표 서정)의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무비꼴라쥬人 캠페인’에 특별한 매력과 아름다움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내 인생의 무비꼴라쥬 영화’ 두 편을 추천하며 무비꼴라쥬人 캠페인에 동참했다.

1990년대생 신세대 스타인 신세경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 해 <푸른 소금>에 이어 곧 개봉할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로 영화배우로서의 개성 넘치는 필모그래피에 더욱 욕심을 내고 있는 중이다.

학업 또한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중. 또래 배우들에 비해 탐구심이 유난히 강한 신세경은 한편 한편 영화를 하면서도 배우고, 한편 한편 영화를 보면서도 배우려고 하는 욕심 많은 배우다.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에서 ‘열혈 정비사’로 출연한 신세경이 ‘내 인생의 무비꼴라쥬 영화’로 꼽은 영화는 <그을린 사랑>(2010)과 <베티 블루 37.2>(1986).

신세경은 “그을린 사랑은 세상에 영혼을 갖고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사랑의 힘, 화해와 용서의 힘을 퍼즐 맞추듯이 흥미롭게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주변에서 <그을린 사랑>을 많이 추천해서 보게 됐는데, 그 충격과 감동이 요즘도 문득문득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세경이 태어나기도 전에 ‘푸른 사랑’의 강렬함을 전염시켰던 <베티 블루 37.2>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나라면 못할 것 같은 사랑을 보고 충격 받았어요. 베티가 하는 사랑이 굉장히 매력적이었고요,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사랑이라 더 깊이 감정이입이 됐죠”라고 밝혔다.

이렇게 꼽은 두 편의 추천작 모두 여주인공의 연기가 특별했던 작품으로 신세경은 “그러고 보니 둘 다 열정적이고 강한 의지를 가진 여주인공이 특별했던 영화네요. 여러분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라며 추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매력 넘치는 무비꼴라쥬人 신세경의 ‘내 인생의 무비꼴라쥬 영화’ 추천 영상은 지난 8일(수)부터 전국 CGV 극장 스크린에서 예고편으로 만날 수 있으며, 9일(목)부터는 CGV 홈페이지에서 신세경만의 특별 코멘트가 담긴 동영상을 풀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비꼴라쥬人 캠페인은 무비꼴라쥬에서 상영하는 다양성영화 관객 활성화와 CGV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극장을 자주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성영화의 세계로 입문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서, 멀티플렉스에 입점한 CGV무비꼴라쥬를 제안하는 것. 평소 무비꼴라쥬 영화를 즐겨온 스타, 문화예술인, 오피니언 리더를 매월 무비꼴라쥬人으로 선정, 관객들에게 직접 ‘내 인생의 무비꼴라쥬 영화’를 추천해 아직 다양성영화가 낯선 일반 관객들에게 다양성영화 보기의 즐거움과 의미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함이다.

한편 CGV무비꼴라쥬 강변, 구로, 대학로, 상암, 압구정, 인천, 오리, 서면, 그리고 CGV홈페이지(www.cgv.co.kr)에서 201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비꼴라쥬人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