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2012’는 감동과 재미를 주게 될 현대판 ‘서동요’의 맥을 잇는 ‘S-POP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오는 2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은 서동선화의 사랑 이야기가 묻어 있는 서동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장르 음악으로 창작해, 경합하는 음악경연대회인‘S-P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S-POP 페스티벌’은 총 시상금 750만 원과 모든 본선 진출팀에게 주어지는 30만 원을 내걸고 예선은 9월 2일(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최종 본선은 9월 23일(일) 익산서동축제2012 메인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 서동축제2012 홈페이지(http://seodong.iksan.go.kr), 서동축제사무국(063)831-0541~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