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익산선관위)는 대선 및 보궐선거에서 선거사무원 및 관계자로 일하기로 한 자는 오는 2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익산선관위가 밝힌 대상 및 복직제한에 대한 내용이다.

사직대상 :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공직선거법｣ 제62조제4항에 따른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투표참관인, 부재자투표참관인(이하 “선거사무관계자 등”이라 함)이 되고자 하는 자로 아래의 각 호에 해당자가 대상이다.

가. 각급선거관리위원회위원
나.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
라. 통ㆍ리ㆍ반의 장

복직 제한

가. 각급선거관리위원회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통ㆍ리ㆍ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 둔 때에는 선거일후 6월 이내에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다.

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 둔 때에는 선거일까지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다.

관계법조 :「공직선거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제2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