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토) 오후 4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청소년 스타킹 축제가 개최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ㆍ센터장 김윤근)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 스타킹 축제는 동아리 초청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축제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의상 체험, 시화전, 컨닝추방캠페인, 먹거리 부스 등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새벽이슬 김윤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해 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어 행복하고, 9월만 아닌 1년 365일 내내 청소년들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새벽이슬은 청소년 스타킹 축제 뿐 만 아니라 익산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될 청소년 스타킹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