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정수)는 지난 12일(수) 중앙동 구세군 자선냄비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스한 온정의 손질을 펼쳤다.

이날 김정수 위원장과 의원들은 추위 속에서 애쓰고 있는 구세군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작은 성금이지만 이곳에서 모아진 사랑이 우리 이웃에게 그대로 전달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