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충영, 황호열 익산시의원 당선자

19일(수) 11시 50분 경, 익산시의회 보궐선거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나'선거구 민주통합당 김충영 후보와 '아'선거구 민주통합당 황호열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

'나'선거구의 총 선거인수 2만5316명 중 기권자수는 7천24명으로 최종 1만8292명이 투표해 투표율 72.25%로 무효 투표수는 640표였다. 기호 2번 김충영 후보는 1만417표 59.01%의 득표율을 얻었으며 기호 4번 김용균 후보는 7천235표 40.98%에 그쳤다.

'아'선거구의 총 선거인수 2만3076명 중 기권자수는 5천589명으로 최종 1만7487명이 투표해 투표율 75.78%로 무효 투표수는 699표로 나타났다. 기호 1번 박윤배 후보는 2천710표 16.14%의 득표율을 얻은 반면 기호 2번 황호열 후보는 1만4078표 83.85%를 얻어 승리했다.

익산시의회 '나'선거구 개표

(오후 11시 50분 현재 개표율 : 100%)

기호 2번 민주통합당 김충영 후보 : 10,417표(59.01%)

기호 4번 무소속 김용균 후보 : 7,235표(40.98%)

익산시의회 '아'선거구 개표 현황

(오후 11시 50분 현재 개표율 : 100%)

기호 1번 새누리당 박윤배 후보 : 2,710표(16.14%)

기호 2번 민주통합당 황호열 후보 : 14,078표(8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