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정희(익산 '을')의원이 오늘(15일)부터 익산 을지역 일대 경로당과 기타 기관 및 상가 번영회를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민원청취 등 의정보고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연례행사처럼 성대하게 치러진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영등동, 삼성동을 시작으로 지역에 있는 경로당과 기타 기관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의정보고회를 2월 초까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정희 의원은 2012국정감사 증인신문 중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을 상대로 롯데마트 증축백지화 약속을 지켰다. (사)전국소상공인 단체연합회가 소상공인 권익보호에 힘써 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영하는 '2012 초정상'을 수상했다.

또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 익산시 주요 현안사업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당초 예산보다 75억 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등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서민의 편에서 상생과 협력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