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4일(월)자로 무재해 12배수(218,400시간)를 달성하고 지난 16일(수)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2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1998년 1월 1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했고 현재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 사업장을 통합해 전개하고 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각 사업장 별로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월 위험예지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공급지역에 대한 굴착공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예방봉사대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제거하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4無(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달성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민충식 대표는 “무재해 12배수 달성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투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생활화한 결과”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적된 안전관리역량을 바탕으로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무재해 15배수, 20배수, 그 이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기반 구축으로
강하고 우수한 기업문화 실현을 위해 무재해 촉진자로써 역할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