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는 지난 16일(수) 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종선)를 방문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 전 경기 입장권인 스페셜패스 540매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전북도민의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기탁된 입장권 540매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 전북본부는 다음달 4일에 익산보훈지청,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장애인 150명을 초청해 평창 스페셜올림픽 관람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철 본부장은 “범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