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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오는 31일(목) 하루 동안 익산시청 회계과 옆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용품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사회적기업 생산품 구매에 공무원들이 먼저 동참하도록 유도해 기업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모두 5개 (예비)사회적기업이 나서 육포와 수공예 우드펜, 화장지, 누룽지,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간장 등을 판매하게 된다.

특히 명절을 맞아 실속형 선물세트로 구성한 육포와 장류, 누룽지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 인터넷 판매에서도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일자리창출과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품목도 이전에 비해 훨씬 다양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각종 축제, 대규모 행사, 시청 내 판매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