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우성약국이 익산의 문화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300만 원을 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시장)에 기부했다.

기탁식은 오늘(22일) 오전 8시 익산시청 시장실에서 익산문화재단 이사장인 이한수 시장, 김병곤 상임이사,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소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강태욱 대표는 “익산이 문화로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 익산문화재단이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문화재단은 지난해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 및 전라북도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었으며, 익산문화재단에 기부금을 후원하신 개인(단체)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익산문화재단 후원계좌 (농협 301-2013-99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