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익산미술협회 총회에서 신정자 현 지부장이 재당선돼 제21대 익산미술협회 지부장으로 지난 7일(목)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신정자 지부장은 익산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내ㆍ외 단체초대전에 300여 회의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으며, 어양동에 위치한 W갤러리 신주현 관장의 언니이기도 하다.

- 주요 경력 사항 -

익산미술협회 제 17대 부지부장 (2004 ~6)
익산미술협회 서양화분과장 (2001~7)
한국미협 전북지회 서양화분과 이사 (2007~9)
순천미술대전 심사위원 (2003 )
개천미술대상전 운영위원및 심사위원 (2005~8)
대한민국승산미술대전 심사위원(2007)
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2007)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 (2011)
익산시관내 우수미술작품구입 심의위원 (2010~12)
현 벽골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시아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익산복합문화쎈터 자문위원
익산보석박물관 운영.자문위원
익산미술협회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