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는 건강한 가정과 직장 생활을 위해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학승 교수를 초청, 지난 13일(수) 임직원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이해에 대한 특별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지난 해 5월 9일 익산역에서 열차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행을 시작으로 익산역과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뤄졌다.

이날 뇌줄중의 이해와 건강관리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준연 익산역장은 “바쁘신 진료업무 중에도 익산역을 방문해 열강한 이학승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직원들에게는 “이번 강좌를 통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한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