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염동일)는 21일(목)과 22일(금) 양일간 부안군 대명리조트에서 익산, 군산지역 6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역권(익산, 군산) MC 회원사간 상호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비즈니스 창출로 광역 네트워크 형성 및 연계 활성화 추진과 거점별 2012년도 사업성과 보고 및 2013년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거점단지별 차별화된 '산·학·연·관 협력사업 추진'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며, 미니클러스터사업의 발전상 및 비전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워크숍은 품질관리 기술 세미나, 건강 마인드(웃음건강행복요법 웃음치료)와 기업 경영을 시작으로 전북대, 군산대, 전주대의 지원사업 설명과 더불어 전북EIP사업단의 기업 지원사업 설명, 2012년도 익산, 군산지역 사업성과 보고 및 2013 사업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2일(금)에는 전주 썬플라워웨딩홀에서 해양레저, 탄소기업 서브미클 회원사 및 유관기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양레저산업 및 탄소산업 서브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유관기관 간 기술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역량강화 기회 제공, 동종 회원사 성공사례발표를 통한 벤치마킹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 문제해결을 통한 클러스터 네트워크 성과 창출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기술세미나인 복합소재산업 응용제품, 리더십세미나인 기업성공전략리더십과 회원사(기관) 우수사례 발표 및 정보 교류, 기술개발 및 마케팅 교류회 등 추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