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올해 상반기에 모현동 배산휴먼시아 4단지 앞 근린공원(3월22일~4월12일)과 익산역 광장(4월15일~5월6일)에서 다양한 동호회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솜리향 오카리나 앙상블을 시작으로 익산지역아동센터 국악한마당, 소울 몬스터의 힙합댄스, 황진이 무용단의 전통무용, 필통의 통기타 연주, 파랑새문화예술단의 신나는 음악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고 앞으로 6개 단체(솜리국악마당, 율색소폰, 서동난타, 스웨인 미디어의 힙합공연, 익산통사모의 통기타 연주, 영등1동 오카리나)가 익산역 광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주 월ㆍ수ㆍ금마다 펼쳐지는 익산역 광장 공연은 우천시에 익산역 내에 있는 맞이방에서 공연은 지속되며 하반기 공연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