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는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원제: Olympus Has Fallen/주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릭윤/감독: 안톤 후쿠아/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이 6월 5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소재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극한의 사실감을 암시하는 포스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고 배우들의 열연, 극한의 사실감 예고!
폭발하는 액션, 백악관이 진짜로 무너진다!

2013년 지금 현재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실제상황을 그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이 6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백악관 최후의 날>은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美 대통령을 인질로 잡은 그들이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실제상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소재의 화제성과 영화적인 오락성이 조화를 이룬 덕분에 미국에서만 금주 중 1억 달러 수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개봉 후 6주간이나 박스오피스 TOP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현재까지도 흥행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덕분에 국내에서도 역시 개봉이 확정되자마자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300>에 이어 액션영웅으로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의 표정만으로도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전직 특수요원으로서 테러리스트에 맞선 막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모건 프리먼’과 <다크 나이트>의 ‘아론 에크하트’는 각각 하원의원과 대통령 역을 맡아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비장한 모습을 열연한다. 막강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답게 최고의 연기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라는 강렬한 한 줄의 카피는 핵실험과 미국을 향한 북한의 공격 위협 등 현재의 국제 정세와 부합돼 마치 실제로 백악관이 함락되는 듯한 극한의 사실감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러리스트들에게 함락당해 불길에 휩싸인 백악관과 긴박하게 날아가는 헬리콥터 등이 영화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가운데 실제로 벌어질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스릴 등 파괴력 넘치는 액션은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트레이닝 데이>, <더블 타겟> 등 리얼 액션의 선두주자인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현실적인 소재에 쉴 새 없이 폭발하는 액션을 완성했다. 수송기 AC-130 추락 장면과 워싱턴 기념탑 붕괴 장면, 불타고 붕괴되는 백악관 장면 등 러닝 타임 내내 박진감 넘치고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