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부송지구대에서는 관내 기관, 협력 단체, 전 통장과 메시지 등 SNS를 이용한 보다 발빠른 치안 정보 공유로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과의 협력 치안을 강조하고 있는 경찰서장의 업무 방침과도 일맥 상통한 금번 시책은 하루가 다르게 바쁜 생활을 해 가는 주민들과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친밀한 협력 치안을 이어 갈 수 있을 지를 실질적으로 고안 해 추진 중인 사안으로 경찰의 현안 중심으로 간단 명료한 문구 ( ... 4대악등 종합 홍보 당부 등 ...)를 통해 쉽게 인식 될 수 있도록 전파 공감 치안에 현실적 분위기를 감안 적극 시행 중 이라는 관계자 전언이다.

부송지구대장(송태석)은 통장을 비롯 지역에서 책임있는 일을 도맡아 하는 주민분들 250여 명을 우선 선정 주민 중심의 치안을 전개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등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맞춤형 치안 행정을 적극 진행 중이며 통장들은 "농번기이기도 하고 바쁜 생활 해 가고 있는 중에 지구대에서 메시지로 수시 알려 주니가 고맙고 동참 의지가 생긴다"는 하나같은 여론이다.

나유인 익산서장은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밀히 파악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협력행정이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업무를 관리ㆍ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