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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원광고, 수능 1·2등급 비율 높은 일반고 중 전북 2위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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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3  2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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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수 원광고 교장

▲ 한은수 원광고 교장

지난 21일(금) [조선일보]가 발표한 ‘16개 시도별로 수능 1·2등급 비율이 높은 일반고’순위에서 원광고등학교(교장 한은수)가 전북지역 2위라는 우수한 결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시도별로 상위 10위권의 학교들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권 10위권 안에 전주시 관내 9개 고등학교 틈에 익산시에서는 유일하게 원광고등학교가 2위로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가히 익산시의 교육적 자존심을 지켰다고 할 만하다.

한은수 교장은 "익산의 인문계 고교의 입학 문턱이 낮아져 학생들의 전반적인 성적이 하향세이지만, 교사들의 치밀하고 지속적인 학습·생활·인성 지도가 학생들에게 큰 신뢰와 결실을 안겨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담임 교사들은 학년초 자율학습에 참여하지 않던 학생들도 학교측의 성실한 지도력을 인정하고 점차 학교에 남아 공부를 계속하는 추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원광고는 지난 4월 2일 조선일보 발표에서도 2013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의대·치대·한의대 합격생을 도내 일반고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 학습 지도에 대한 학교의 역량과 노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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