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흥 비상임이사는 지난 26일(수) 익산역에서 1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유 비상임이사는 1일 명예역장이 돼 고객 차 대접과 매표업무를 포함한 철도 역무체험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알 수 있었고, 코레일 운영현황 및 직원업무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히며, “녹색생활실천운동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철도가 국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