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금) 오후 6시 30분에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창립 1주년 행사가 익산 영등동에 위치한 협회 2층 회의실에서 김필용 중앙회장 및 내 외 빈 과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태수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1시간 30분 동안 열렸다.

▲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최두섭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협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윤화현 단장외 8명의 하와이안 악기인 우쿨렐레 앙상불 연주로 식전행사를 알렸다.

이날 김필용 중앙회 전 회장, 박상채 상임이사, 박수영 중앙회 어머니기단 부단장, 개야도 늘 푸른 교실 강 미경 원장이 전북협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달했다,

전북협회 최두섭 회장 인사말을 통해 “전북협회 창립 1주년을 맞아 자리를 빚내주신 김필용 중앙회 회장, 중앙회 박상채 상임이사, 중앙회 함태수 조직위원장, 부산, 경남 협회 김광섭 사무처장, 개야도 문예교실 강미경 원장, 그리고 영상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김균식 경기남부 협회장, 박만수 경기북부협회장과 행사에 참여해 주신 내 외빈 여러분과 축하 화환을 보내주신 분들과 참석하신 회원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화현 어머니기자단장은 환영사에서 “벌써 전북협회가 1주년 행사를 맞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1주년 행사에 참여해주신 중앙회 김필용 회장을 비롯 많은 내 외빈 회원들께 감사하며 오늘날 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변화의 출발점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시기에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은 우리 사회의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바로 잡는 일을 발휘해 새로운 페러 타임의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더불어 행복한 세상! 바르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이 출범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북협회 창립 1주년을 맞아 협회 이사 6명 등 회원 21명의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식과 지역발전과 언론 창달에 공로가 지대한 회원 12명에게 감사장 및 특별 공로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