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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장마철 잇단 사고… 현장 안전 의식 높여라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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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1  23: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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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량진 수몰사고(7월15일)와 제2롯데월드 공사장 구조물 붕괴(6월25일) 등 현장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익산국토청이 유사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31일(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명수)은 7월30일부터 8월16일까지 익산국토청 공사 현장 56곳(도로 41, 하천 15)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익산국토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최근 발생한 노량진 수몰사고, 제2롯데월드 거푸집 붕괴와 같은 안전 불감증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현장관계자의 안전대책 숙지, 상시적 비상대응체계 가동여부,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자체안전점검 실태, 안전교육 실적 등으로 안전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이 대상이다. 대상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지하 현장과 교량, 터널, 절개지가 있는 현장 등이다.

이와함께 익산국토청 소속 4개 국토관리사무소(광주, 전주, 순천, 남원)에서도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각 국토관리사무소는 주기적으로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교량과 터널, 지하차도, 절토사면, 옹벽 등에 설치된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에 대한 관리와 감시도 강화했다.

손명수 익산국토청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현장 직원 모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매뉴얼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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