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제54회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검정’에서 가스기능장 최형석, 오형태씨, 보일러기능장 정경구씨 등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로써 전북에너지서비스는 50회 5명, 51회 3명, 52회 2명 등 매년 꾸준한 합격자를 배출하며 현재까지 총 15개의 기능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마이스터 육성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자기계발 지원과 환경조성 노력의 성과로 보여진다.

정규직원 대비 18%의 높은 기능장 보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는 평소 위험예지훈련 등 구성원들의 높은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해예방활동을 펼치며 안전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무재해 12배수를 달성한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올해 12월 23일 무재해 13배수 달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