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지난 10월 29일에 발표한 전북지역 실행위원 25명의 모습)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지난 10일(일) 전국 12개 광역단위 466명의 실행위원 인선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익산지역에서는 12명이 추가로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72명, 인천 28명, 대전 32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광주·전남 80명, 전북 61명, 부산·경남 41명, 제주 9명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발표된 1차 전북지역 실행위원 25명을 포함해 86명으로 늘었으며, 익산지역에서는 지난 1차 5명을 포함해 17명의 실행위원 인선이 발표됐다.

익산 2차 실행위원에는 권석종(前 익산시의회 의장), 김양용(사, 전북생명의숲국민운동 공동대표), 김옥희(전북효문화연구원 익산지회장), 김우순(前 원광대 강의교수), 서동훈(前 익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유만영(익산그린리더협의회 공동대표), 박형창(前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창필(前 익산시 비서실장), 이현진(평생교육원 원장), 임형택(前 원광대 총학생회장), 황호전(익산 한우농장대표), 강종태(前 한국방송통신대학 총학생회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