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익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동아리(미술분과, 공예분과, 사진분과)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빛깔전’이라는 전시회를 W미술관에서 가졌다.

이 전시회는 1년간 활동한 동아리 회원들이 발표회를 갖는 것으로 순수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아름다운 마음을 선보인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주최하고 주관해 이뤄졌고, 참여 동아리는 미술분과(동야미술·행복을 주는 사람), 공예분과(들빛한지·느림회·황동조각보·리본놀이터), 사진분과(호남사진사우회·느낌으로)에서 참여했다.

한편 각 동아리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미술분과 : 강대화, 김경환, 김금남, 김영국, 노정희, 이환주, 조석민, 채인숙, 지혜숙, 함은례
공예분과 : 김성향, 김명숙, 김선화, 김효중, 송영희, 이선숙, 이영순, 이혜영, 임순정, 장순옥, 김진숙, 최은희, 최혜영, 하선희
사진분과 : 김수지, 서지현, 양일동, 오주남, 임정민, 박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