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2013년도 4대 사회악근절 평가 전북 1위에 이어 2013년 치안종합성과평가 결과에서도 전북 1위를 차지했다.

▲ 나유인 익산경찰서장

치안종합성과는 치안행정에 대한 주민만족도와 지역실정에 맞는 고객지향적 시책, 그간 추진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나유인 서장은 지난 4월 부임 직후 원음방송과 KCN등 지역방송에 출연해 추진시책을 설명하며 시민 소통에 노력했고 ‘안전한 익산·현장중심의 눈높이 치안 실천’을 새로운 좌표로 삼아 익산시, 시의회, 교육지원청 및 경찰협력단체등 각급 기관·단체와 협력·논의하며 치안정책의 균형감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무엇보다 ‘눈높이치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 3.0추진, 4대 사회악 척결 등 국정운영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면서 시민안전과 공감치안에 전념했다.

또한 불량식품 근절에 있어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온 공적으로 익산경찰서가 경찰관서로는 최초로 한국소비자협회와 대한민국 국회정무위원회 주최,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행정부문)을 수상하는 등 달라진 익산경찰의 대 내·외 위상과 역량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나유인 서장은 “익산시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협조가 큰 기반이 됐다"며 "이러한 성과를 국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