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지난 22일(수) 현장의 젊고 열정적인 14명의 직원들을 선발해 청년이사회인 제8기 주니어보드(Junior-Board) 출범식을 진행했다.

제8기 주니어보드는 혁신지향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변화관리 촉진자로서 자율적 회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을 통한 자발적 참여경영 실현 및 혁신활동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코레일 미래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요람 역할로 경영진과의 의사소통,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전사적 경영마인드 함양과 주요 경영전략회의 및 간부회의 참석을 통해 미래간부 경영수업에 동참하게 된다.

김승영 본부장은 “미래 코레일의 주역이 될 주니어보드가 흑자 경영 달성을 위해 올바른 경영정보를 습득해 현업에 전파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영진에게 제시하는 사내 Opinion Leader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청년중역회의) : 기업에서 과장급 이하 직원들 중 청년사원들을 중역으로 임명해 기존의 임원회의나 중역회의와는 별도로 회사의 중요 안건이나 문제를 제안·토의·의결하게 하는 제도 *코레일 전북본부 주니어보드 : 1기～7기 73명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