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사 후보로 유력한 강봉균 전 장관이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격려했다.

강 전 장관은 지난 11일(화) 오후 함께 모인 김형화 도의원 출마자를 비롯해 김세현 전 익산시의회 부의장, 박성훈 보석사랑 대표, 백원탁 익산시축구협회ㆍ연합회 회장,  최광열 함라막걸리 회장,  조남석 시의원 출마자 등 지지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강 전 장관은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익산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익산시를 구석구석 완전히 변화 시킬 수 있는 큰 인물"임을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시ㆍ도의원 출마자들에 대해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새 정치의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