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익산점(점장 윤주학)이 ‘2014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협약을 맺었다.

지난 13일(목) 이마트 익산점에서는 김장학 익산시 희망복지지원과장, 김도진 원광종합사회복지관장, 공무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앞으로 이마트 익산점과 이마트희망나눔 주부봉사단(단장 서정이)은 '2014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에 1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외계층 주거개선사업, 물품지원, 중증 장애인 대상 나들이, 연말 김장, 연탄 나눔 행사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윤주학 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과 희망나눔주부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익산점은 2007년부터 연간 계획을 수립해 전체 직원들로 구성된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 130여명과 지난 2012년부터 민간주부 고객들로 구성된 희망나눔주부 봉사단 60명과 함께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