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여산휴게소(소장 류환문)는 KPetro(한국석유관리원)에 협조로 봄 관광철을 맞아 지난 21일(금)에 휴게소 이용 고객의 자동차 연료 분석 서비스를 운영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가짜 석유로 인해 발생되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 이용 차량의 연료를 채취해 성분 분석차량을 이용해 연료에 포함된 성분과 함량 등을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며 정품 연료인지를 확인시켜 주는 서비스로서 많은 휴게소 이용객들이 이용했다.

여산휴게소 관계자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조해 1회성 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