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4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 LG서비스센터 주차장 입구 옆에 있는 '코다리 & 누룽지백숙' 식당 주차장에서 [본지]와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ㆍ센터장 김윤근) 공동주최로 익산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위안 잔치를 열 계획이다.

그동안 익산시민뉴스는 2011년부터 매년 창간 기념을 맞아 각 지역을 선정해 2011년도에 평화동 지역 어르신을 위해 이일여고, 2012년도는 동산동 지역 어르신을 위해 이리동중, 지난 해는 남중동 지역 어르신을 위해 이리공고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위안잔치를 마련해 왔다.

올해는 부송동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사단법인 새벽이슬과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고자 한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는 삼겹살을 구워 제공했으나 지난 해부터는 수육으로 대신해 어르신들이 음식을 쉽게 드실 수 있도록 바꿨다.

올해는 학교가 아닌 식당을 빌려 그곳 주차장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의 후원을 당부하고자 한다.

후원을 하고자 하는 독지가는 [새벽이슬] 856-1091번이나 [익산시민뉴스] 852-335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 해 익산시민뉴스 창간 7주년을 맞아 이리공고에서 개최한 독거어르신 위안잔치

▲ 지난 해 익산시민뉴스 창간 7주년을 맞아 이리공고에서 개최한 독거어르신 위안잔치

▲ 지난 해 익산시민뉴스 창간 7주년을 맞아 이리공고에서 개최한 독거어르신 위안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