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가선거구(모현·송학·오산)에 출마한 박춘원 시의원 예비후보가 ‘건강한 익산, 희망찬 익산, 꿈꾸는 익산’을 이루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희망익산실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는 희망도 없고, 희망이 없는 사회는 꿈을 꿀 수 없다”며 “생각과 마음에는 가득하나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실천중심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실천이 곧 결과라는 목적으로 행복배달부의 슬로건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한 익산은 건강한 가정에서 출발하며, 희망찬 익산은 중산층을 튼튼히하고 서민을 중산층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며, 꿈꾸는 익산은 사회의 희망찬 미래상을 통해 행복과 번영을 꿈꾸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회적 서비스가 필요하고 희망과 꿈꾸는 익산을 위해서는 당면한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시대를 통찰하는 접근과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실질적인 전문성 강화와 연구 촉진, 그리고 그에 기반한 정책 제안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