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바’선거구(영등2동·부송동·월성동·임상동·정족동) 무소속 박성훈 예비후보가 오늘 14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익산시 무왕로13길 12(영등2동) 전북은행(보석사랑) 건물 주차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를 위해 주민변호인을 자처한 박성훈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시민들이 새정치를 원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꼈다”며 “당적을 가지고 출마했다면 쉽고 편하게 당선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새정치를 원하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심판을 받기 위해 무소속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제 개소식에 찾아오셔서 응원은 물론 충고도 아낌없이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면서 개소식에 초대했다.

한편 박성훈 예비후보는 익산 청소년쉼터 운영위원, BBS익산지회 부회장, 전북 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지회 고문, 거북이마라톤대회 사무총장, 사회적기업 (사)사랑의손길 새소망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익산시 13기 자문위원 간사를 맡고 있다.

또한 전 익산시교육청 학교환경 정화위원, 전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본부 간사, 전 법무부 범죄예방 익산시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원광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박성훈 후보는 현재 보석사랑 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