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지난 13일(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코레일 시네마드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연합으로 어린이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자 익산CGV 1관을 대여해 익산시 지역아동센터(든든한, 무지개, 신동)의 저소득층 어린이 80여 명에게 철도의 꿈을 심어 주고자 준비한 코레일 홍보영상과 함께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영화를 편안하게 관람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에게 최신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줬다.

김승영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경영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