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로부터 평소 ‘마당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열심히 뛰고 생활정치인임을 강조해온 이종현 익산시의회 '바'선거구(영등2동·부송·삼성) 예비후보가 오는 17일(토) 오후 3시부터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부송동 백제웨딩문화원 앞 3층 선거사무소에서 유권자들과 지지자 및 지인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지인과 유권자들에게 지역발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과 유권자들의 고충과 애로가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경청할 예정이다.

이종현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주민들의 심판을 받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며 “오는 6·4지방선거에 새로운 이변이 속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