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는 음해하고 투서 등 공작정치를 즉각 중지할 것을 경고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6.4 지방선거의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기득권 정치세력들에게 익산시를 분열에 빠뜨리는 일을 중단하고 화합의 장으로 나오기를 바란다"며 "특히 당선자를 흠집 내기에 혈안이 돼 있는 정치 세력들은 음해, 투서 등 공작정치를 즉각 중지할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 자료사진.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회의 모습.

당선자는 인수위원회에 대통합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익산시가 서로 화합해 분산된 시민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시민 모두가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저마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득권 세력들이 공고하게 다져놓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거짓 사실 유포, 음해, 비난성 투서 행태에 대해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심각한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특히 "이러한 기득권세력들의 조직적인 저항이 특정 정치세력에 의해 교사돼 지고 있다면, 이것은 당선자를 선택한 위대한 익산시민을 능멸하고 기만한다는 것을 엄중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수위원회는 "각종 음해를 통한 공작정치를 시도하는 토착 기득권 세력에 대해 더 이상 이와 같은 행위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된다면 익산시민과 함께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제7대 시정이 진정한 시민행복도시, 시민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에서 밝힌 성명서 전문이다.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지난 6.4 지방선거의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기득권 정치세력들에게 익산시를 분열에 빠뜨리는 일을 중단하고 화합의 장으로 나오기를 밝히며 특히 당선인을 흠집 내기에 혈안 되어 있는 정치 세력들은 음해, 투서 등 공작정치를 즉각 중지할 것을 엄숙히 경고합니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대통합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익산시가 서로 화합하여 분산된 시민의 역량을 극대화해 시민 모두가 익산시의 발전을 위하여 저마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득권세력들이 공고하게 다져놓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거짓 사실 유포, 음해, 비난성 투서 행태에 대하여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심각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특히 이러한 기득권세력들의 조직적인 저항이 특정 정치세력에 의하여 교사되어지고 있다면, 이것은 당선인을 선택한 위대한 익산시민을 능멸하고 기만한다는 것을 엄중히 인식하여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인수위원회는 각종 음해를 통한 공작정치를 시도하는 토착 기득권세력에 대하여 더 이상 이와 같은 행위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된다면 익산시민과 함께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엄중 경고합니다.

덧붙여 제7대 시정이 진정한 시민행복도시, 시민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 6월 16일

제7대 익산시장 인수위원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