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기동2중대(중대장 경감 김병옥)는 지난 7일(월)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장모순)와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동2중대 식당에서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10여 명과 의경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경들을 위해 전·의경 어머니회가 직접 짜장면을 나눠 주는 봉사활동이다.

김병옥 중대장은 “이번 전·의경 어머니회의 봉사활동은 대원들이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씩씩하게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