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8월 29일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해 전북소방본부가 추진한 2014년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평가 결과 익산시 영등동 소재 모성(일반음식점)이 우수업소로 선정됐음을 공표했다.

정통중화요리 모성은 소방, 건축, 전기 등 관련 법령 위반사실 및 화재발생 여부, 소방교육 및 훈련 실시,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분야에서 우수하게 평가됐으며,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와 더불어, 우수업소 표지 부착, 소방서 홈페이지 상시 게시 등 우수업소로서의 홍보효과 거양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윤병헌 서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 익산지역 다중이용업소의 모범이 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전했다.